성주군 용암면, 노란 참외 향기 사이로 흐르는 핑크빛 선율
페이지 정보
작성일 26-04-08 22:29본문
- 용암면 애향회작목반, 올봄도 폭싹속았수다! -
성주군 용암면 문명2리 구판장 앞마당이 4월 8일(수), 달콤한 참외 향기와 화사한 벚꽃 선율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공간으로 변신했다.2026년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활력촉진형 사업인 ‘일상 가까이생문터 ART ON’이 애향회 참외작목반을 위해 준비한 문화배달이다.
이번 행사는 참외 수확과 출하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농민들의 일상에 ‘쉼표’를 선물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하우스 안 더위와 싸우며 봄을 잊고 사는 농민들을 위해 금수문화예술마을운영협의회가 직접 애향회참외작목반으로 찾아가 벚꽃의 정취를 배달한다.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행사에서는▲분홍빛 설레임을 담은 벚꽃 비누 만들기 ▲지친 일상을 기록하는 포토존 전시 ▲향기로운 일상을 위한 종이 방향제 이벤트 등 오감을 자극하는 프로그램이 펼쳐졌으며, 특히 소형 밴드의 버스킹으로 참외밭이 순식간에 낭만 가득한 야외 콘서트홀로 탈바꿈되었다.
이숙희 용암면장은 “용암면 으뜸 참외를 키워내느라 봄이 온 줄도모르고 일하시는 애향회 작목반원분들을 위해 이런 귀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성주군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일터와가까운 우리 마을 구판장 앞으로 찾아온 이번 행사가 애향회작목반원들의 고된 일상에 작은 비타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