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기여 은행원에 감사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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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6-09-18 07:44본문
- 80대 고령층 고객 3,000만원 인출, 2,300만원 인출 시도 막아 -
구미경찰서(서장 유오재) 선산파출소에서는9월 17일 신속한 대처로 보이스피싱 피해를막은 농협은행 구미시지부 A씨, 선산 새마을금고 본점 B씨에게 각각 감사장을수여했다.
A씨는 7월 30일 은행을 방문한 80대 고객이 불안한 모습으로 전화 통화하면서 현금 3,000만원을 인출하려는 것을 수상하게 여겨 보이스피싱 가능성을 의심, 즉시 112신고하고 인출 지연시키는 방식으로 피해를 예방했다.

B씨 또한 8월 5일 80대 고객이 2,300만원의 정기예금을 중도 해지하려는것을 수상하게 여겨 112신고 하였고, 출동 경찰관이 확인하니 타 은행에서800만원 인출 후 해당 은행에서 다시 위 금액을 인출 요청한 것으로 확인되어 총 3,100만원 피해를 예방했다.
유오재 구미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 수법이 갈수록 지능화되는 상황에서 금융기관 종사자의 세심한 확인과 적극적인 신고가 피해 예방에 큰 역할을한다. 앞으로도 금융기관과 지속적 협업을 통해 ‘피싱사기’로부터 안전한 구미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감사장을 수상한 A, B직원은 “평소 선산파출소 경찰관으로부터 보이스피싱 신종수법과 대응법에 대해 수 차례 들었고, 수상한 경우 곧바로112 신고하는 것이 금융기관의 보이스피싱 예방 최선책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