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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공무원 사칭 사례 발생, 도민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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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9-0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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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을 상대로 물품 주문 시도하는 사칭 사기 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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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 최근 본청 소속 공무원 명의를 도용해 소상공인을 상대로 물품 주문을 시도하는 사칭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9월 4일부터 경북교육청 ○○과 주무관명의로 물품을 주문 확인 전화를 업체로부터 연락을 받았고본청 콜센터에는 다수의 실명 확인 문의 전화도 접수됐다이에 교육청은 같은 날 관할 경찰서에 해당 사례를 신고하고추가 피해 발생 여부를 파악하는 등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도내 전 소속 기관에 공문을 발송해 직원 명의도용 사례를 전파하고각급 기관 홈페이지 알림창을 통해 학생·학부모·지역사회의 주의를 당부했다.

 

개인정보 관리를 철저(개인 연락처 관리 강화)히 하고 의심 사례 발생 시 즉시 확인 및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

 

아울러 교육청은 교육청과 소속 기관은 개인 휴대전화로 공문을 발송하거나개인 계좌로 입금을 요구하지 않으며공식 문서 및 이메일기관 전화번호를 통해서 거래를 진행한다라며 개인 명의나 비공식 연락으로 물품을 주문하는 일은 없으므로 주의해 달라고 강조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사례는 교육청과 무관한 불법 사칭 행위로도민과 소상공인의 피해가 우려된다라며 경찰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추가 피해를 예방하고신속히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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