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선제 투자·스토리 전략 결실…'K-치킨벨트' 공모 최종 선정 > 문화.교육.여성.의료.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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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선제 투자·스토리 전략 결실…'K-치킨벨트' 공모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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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6-04-03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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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축제 등 기존 자원 연계체류형 관광도시 전환 본격화

국비 1억 포함 총 2억 확보교촌 1호점 중심 미식관광 거점 구축

민관 협력·브랜드 서사 결합교촌1991 문화거리’ 성과로 경쟁력 입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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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주관한 2026년 K-미식벨트(치킨벨트조성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교촌치킨 1호점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미식관광 거점 구축에 속도를 낸다.

[낭만관광과]교촌 구미로드.jpg

이번 선정은 공모 이전부터 이어온 민관 협력과 선제적 투자지역 고유의 스토리 자원이 결합된 전략의 결과다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국회경상북도를 직접 방문해 사업 필요성과 차별성을 지속적으로 설명하며 공감대를 형성했고이 같은 선제 대응이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구미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총사업비 2억 원(국비 1지방비 1)을 확보했다이를 기반으로 교촌에프앤비전문여행사 노랑풍선과 협력해 교촌 1호점을 거점으로 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운영한다단순 먹거리 소비를 넘어 창업 스토리와 지역 문화가 결합된 관광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낭만관광과]치룽지(교촌).jpg

‘K-치킨벨트’ 사업은 치킨을 중심으로 찜닭닭갈비닭강정 등 전국 닭요리 자원을 연계해 글로벌 미식 관광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구미시는 여기에 구미라면축제’ 등 기존 미식 자원까지 연계해 체류형 관광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구미는 1991년 교촌통닭 1호점이 문을 연 도시로대한민국 치킨 프랜차이즈의 출발지라는 상징성을 갖는다시는 작은 통닭집에서 시작된 브랜드가 세계로 확장된 서사를 관광 자원으로 재해석해미국 시카고의 맥도널드 1호점시애틀의 스타벅스 1호점처럼 브랜드 성지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이다

[낭만관광과]교촌 소스로드.jpg

입지 여건도 강점이다.대구경북신공항(2030년 개항 예정)과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나고라면축제 등 검증된 관광 콘텐츠를 보유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K-푸드 확산에 유리한 조건을 갖췄다.

 

이 같은 전략은 이미 가시적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시는 공모 이전인 2024년 1월 교촌에프앤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촌 1호점 소화 프로젝트를 선제적으로 추진했다같은 해 6월에는 구미종합버스터미널에서 동아백화점까지 500m 구간에는 명예도로를 부여해 상징성을 강화했다.

[낭만관광과]교촌 역사문화로드.jpg

2025년 6월에는 교촌과 협력하여 교촌1991 문화거리를 조성했다.치맥공원교촌역사문화로드교촌소스로드 등 테마 공간을 구축해 브랜드의 역사와 체험 요소를 결합했다이어 10월에는 가로등에 LED 경관조명을 적용해 낮과 밤이 다른 거리 경관을 완성하며 관광 매력을 높였다.

 

이러한 노력은 수치로도 확인된다.문화거리 조성 이후 교촌 1호점 매출은 40% 이상 증가했고방문객 수는 100% 이상 늘었다지역 상권 활성화와 관광객 유입 효과를 동시에 입증한 점이 공모 선정 과정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여기에 1호점 전용 메뉴 개발(구미플래터치룽지)과 창립 35주년 기념 행사 등 민간과의 협업 성과도 더해졌다.

[낭만관광과]교촌1991로 경관조명(2).jpg

시는 앞으로 교촌 1호점을 중심으로 관광 동선을 확장하고외국인 맞춤형 콘텐츠와 연계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다산업·문화·미식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도시 전환을 본격화한다는 구상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이번 선정은 민간기업의 역사와 지역 자원을 결합해 새로운 관광 가치를 창출한 결과라며 구미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외국인과 관광객이 찾는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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