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2,844명 찾은 구미+ 어린이재활센터…지역 안착 속 공식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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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6-07-27 20:14본문
- 3월 운영 시작 4개월 만에 이용객 2,844명…지역 소아 재활 거점 자리매김
- 전문의·재활치료사 등 전문인력 20명 상주…장애·발달지연 아동 맞춤 치료
- 신생아·응급·야간진료 이어 재활까지…구미 소아 필수의료 체계 완성 -
구미시는 27일 갑을구미재활병원에서‘구미+어린이재활센터’ 공식 개소식을 열고 지역 소아청소년 필수의료 체계 강화에 나섰다. 지난 3월운영을 시작한 센터는 6월말까지 누적 이용객 2,844명을 기록하며 지역 소아 재활 수요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보건의료정책과]2,844명 찾은 구미+ 어린이재활센터…지역 안착 속 공식 개소 (6).jpg](http://ruralnews.co.kr/data/editor/2607/20260727201230_337403301dc70ddd1cab96eb71dca6a5_scvs.jpg)
이날 오후 3시 갑을구미재활병원 본관 1층 로비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경북도의원, 구미시의원, 경북장애인부모회 구미시지부장, KBI그룹 및 갑을의료재단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센터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구미+어린이재활센터(3공단1로 280-3)는 지역 내 소아 재활 치료 기반을강화하기 위해 구미시가 추진한 핵심 의료사업이다. 의료법인 갑을의료재단 갑을구미재활병원이 운영기관으로 지정돼 지난 3월부터 진료를 시작했으며, 운영 안정화에 따라 이날 공식 개소식을 개최했다.
![[보건의료정책과]2,844명 찾은 구미+ 어린이재활센터…지역 안착 속 공식 개소.jpg](http://ruralnews.co.kr/data/editor/2607/20260727201244_337403301dc70ddd1cab96eb71dca6a5_wj05.jpg)
센터는 시비 지원과 병원의 적극적인 투자로 고성능 재활장비와 아동 친화형 치료환경을 갖췄다. 재활의학과 전문의 1명과 간호사 1명, 물리치료사 9명,작업치료사 6명, 언어재활사 2명, 사회복지사 1명 등 총 20명의 전문인력이 상주하며 장애아동과 발달지연 아동에게 맞춤형 재활치료를 제공한다.
구미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소아청소년 필수의료 기반 확충에 집중해 왔다. 도내 유일의 고위험 신생아 집중치료 병상 8개를 운영하는 ▲‘구미+ 신생아집중치료센터’를 비롯해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365 소아청소년 진료센터’를 구축하고 여기에 평일 야간과 휴일 진료를 위한 ▲산부인과·소아과 연장진료(ONE-hour 진료체계), 달빛어린이병원 운영까지 확대하며 촘촘한 의료안전망을 마련했다.
![[보건의료정책과]2,844명 찾은 구미+ 어린이재활센터…지역 안착 속 공식 개소4.jpg](http://ruralnews.co.kr/data/editor/2607/20260727201255_337403301dc70ddd1cab96eb71dca6a5_n6t1.jpg)
이번 어린이재활센터 개소로 구미시는 고위험 신생아 치료부터 응급진료, 야간·휴일 진료, 전문 재활치료까지 이어지는 소아 필수의료 전 주기를 지역 안에서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 이에 따라 치료를 위해 다른 지역을 찾아야 했던 시민들의 의료 부담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구미+어린이재활센터 개소로 지역에서도 수준 높은 소아 재활치료를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구미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