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경주 덕동댐 찾아 폭염·가뭄 대응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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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6-08-12 08:51본문
- 의장단, 상임위원장 등 참석, 폭염·가뭄 피해 및 용수공급 현황 점검 -
경상북도의회(의장 김희수)는8월 11일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경주지역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시 덕동댐 일원을 찾아 폭염·가뭄 피해및 용수공급 현황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관계기관으로부터 도내 전반적인 폭염 및 가뭄 피해현황과 대책을 살펴보고, 이어 덕동댐 용수공급 현황과 가뭄 대응상황을보고받은 뒤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안정적인 용수 확보를 위한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이번에 찾은 덕동댐은 총저수량 3,270만㎥, 유효저수량 2,790만㎥ 규모로경주시가지를 비롯해 불국동과 외동읍 등에 하루 5만㎥의 생활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1975년 건설된 주요 식수원이다.

현장을 찾은 김희수 경상북도의회 의장은“평년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저수량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가뭄의 심각성을 체감했다”라며, “일상화된여름철 가뭄과 폭염 등 이상기후에 대비하기 위한 다각적인 대책과지원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주 마무리된 준설작업과 관련해 장기적인 용수 확보와 수질개선은 물론 재해예방 기능까지 기대할 수 있는 만큼, 당분간 가뭄이 지속될 경우 추가적인 준설작업의 필요성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을강조했다.
아울러 포항 및 영덕지역의 경우 연안 수온 상승에 따른 양식장 고수온피해가 심각한 만큼, 가뭄·폭염 대응과 함께 고수온에 취약한 어종에 대한 수산 연구부서의 집중적인 연구와 지원책 마련을 주문하기도 했다.
함께한 도의원들은“기후변화로 폭염과 가뭄, 고수온 등 이상기후가 반복되고 있는 만큼 현장의 피해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경상북도의회도 지역의 어려움을 직접 살피고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의견을 모았다.
경상북도의회는 앞으로도 폭염과 가뭄을 비롯한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현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도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의 피해 최소화를위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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